검색결과
  • 사이버네이션|가 「토론토」대 「마샬·맥루한」교수의 예언

    우리는 정보라고 하면 우선 국가기밀이나 「스파이」에 관계되는 것을 생각한다. 그러나 이것은 극히 협소한 뜻에 불과하고 본래의 뜻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되는 모든 지식을 통틀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9 00:00

  • (끝)「로마」에서 「의사 지바고」를 읽고

    공산당의 위선자와 독선 가들이 우리들에게 즉각 무기를 들고 대항하지 않았던가? 그들의 권력의 힘이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인간의 애정과 사랑 속에 그들은 얼마나 무서운 위험을 느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6 00:00

  • 지식인

    미국의 모 잡지가 「이탈리아」의 사상가 「크로체」에게 서한을 보냈다. 『전체주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. 장차 세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보는가?』 그는 답했다. 『그 물음 자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7 00:00

  •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(2) - 김태길

    사람들은 오늘을 「우주시대」라고 부른다. 「우주시대」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이 달나라 또는 그 밖의 아득한 천체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함에 그치지 않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2 00:00

  • 「볼노브」의 사상|30일에 내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

    세계적인 철학자인 독일 「튀빙겐」대학의 「오토·프리드리히·볼노브」교수가 한국철학의(의장 김계숙박사)의 초청으로 30일에 내한하여 12월10일까지 머무르며 강연회를 갖게된다. 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2 00:00

  • 여성과 창조능력|「시몬·드·보봐르」가 말하는…]

    「여필종부」니, 「여자는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들어졌다」느니 하는 뿌리깊은 고정관념과 싸워온 걸출한 여성가운데 불란서의 작가 「시몬·드·보봐르」는 그 명석한 이론으로 특히 큰 영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6 00:00

  • 「작가의 정치 참여」|체일 강연에서

    체일 중인 불란서의 사상가 「사르트르」는 20, 22일 동경에서의 지직인윤 강연에 이어 27일 경도에서 「작가의 정치참여」를 주제로 세번째의 강연을 가졌다. 그의 난해한 문학론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1 00:00

  • "지식인은 고독하다"|「사르트르」

    일본을 여행중인 블란서의 철학자이며 작가인 「장·폴·사르트르」와 작가「시몬·드·보봐르]여사는 20일과 22일 두차례의 강연을 가졌다.『지식인을 변호한다』라는 3부의 강연중에서 핵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고민하는 「서구신학」-서독 종교계의 최근 동향

    지난 5월말부터 6월 한 달에 걸쳐 필자는 서독정부의 초청으로 동료교수 3명과 함께 서독 종교계 및 철학계를 시찰할 기회를 가졌다. 필자는 6월25일 공식 일정이 끝난 다음 「오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7 00:00